
참다운 앎과 진정한 쉼을 찾아서
무한경쟁과 각자도생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시류에 휩싸이지 않고 저마다의 속도를 지켜내며 머리, 가슴, 손을 아우르는 건강하고 대안적인 삶의 의미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법인 스님, 고진하 목사 등의 글을 월 2회 연재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한겨레신문 ‘휴심정’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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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흔 치유적 신화 12

원철스님 소엽산방 16

원철스님 소엽산방 15

원철스님 소엽산방 14

원철스님 소엽산방 13

원철스님 소엽산방 12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11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10

신동흔 치유적 신화 11

신동흔 치유적 신화 10

신동흔 치유적 신화 9

신동흔 치유적 신화 8

신동흔 치유적 신화 7

신동흔의 치유적 신화 6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9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8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7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6

신동흔의 치유적 신화 5

신동흔의 치유적 신화 4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5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4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3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2

원철스님의 소엽산방 1

신동흔의 치유적 신화읽기 3

신동흔의 치유적 신화읽기 2

신동흔의 치유적 신화읽기 1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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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흔 치유적 신화 13
내 안의 두 자아, 오이디푸스와 나르키소스 사진 한겨레 휴심정 제공 미숙한 사랑. 의존적 애착과 자기도취 사이 다시 되새겨보는, 신화와 나 신화와 우리, 더 정확히는 신화와
신동흔 치유적 신화 12
사랑. 더불어 하나 되기라는 신성한 과업 창조신화에서 찾는 욕망과 사랑의 원형 신화와 사랑 사이. 멀고도 가까운 감정을 표현하는 수많은 말 가운데 오늘날 가장 많이
원철스님 소엽산방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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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철스님 소엽산방 15
과도한 자기 사랑이 내로남불과 고통의 원인이다 선시종가1080 / 15. 사진 한겨레 휴심정 제공 (본문) 만수고저난만홍(滿樹高低爛漫紅)표표양수시춘풍(飄飄兩袖是春風)현성일단서래의(現成一段西來意)일편서비일편동(一片西飛一片東) 높고 낮은 가지에 붉은 꽃 흐드러지고양쪽 소매가 흩날리니 봄바람이구나일단의
원철스님 소엽산방 14
과도한 자기 사랑이 내로남불과 고통의 원인이다 선시종가1080 / 14. 남의 잘못에는 추상 같지만 자기 허물에는 관대했다 사진 한겨레 휴심정 제공 (본문) 견추호지말자(見秋毫之末者) 부자견기첩(不自見其睫)거천균지중자(擧千鈞之重者) 부자거기신(不自擧其身)작은 털끝까지 본다는
원철스님 소엽산방 13
바위굴에서 수행정진하던 정신을 잊을 수 없다 선시종가1080 / 13. 임명장이 어떻게 바위굴까지 왔는가 지난 2008년 경북 문경 희양산 봉암사 월봉토굴에서 당시 봉엄사 선원 입승이던 법웅 스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