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업

소년소녀가정의 주거공간 어려움에 주목했습니다

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저서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의 인세를 불우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우재단은 사회복지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협의 끝에 충청북도 청주시를 적지로 선정하고, 1990년에 조흥식 청주대 교수팀에게 「청주시 청소년가정 가정의 실태 및 욕구에 관한 조사 연구」를 의뢰했습니다.

연구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 등 소년소녀가정이 학업의 지속과 안정적 주거 환경 확보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립에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인 주거 비용에 주목하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우재단은 1992년에 소년소녀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에 아파트 2동(5층형, 91개 가구 규모)으로 구성된 ‘대우꿈동산’을 건립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500여가구 1,500여명이 대우꿈동산을 통해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자립했습니다.

가족을 기본 단위로 접근합니다

대우꿈동산은 기존의 아동복지시설과 달리 ‘가족 형태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원칙을 지키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체된 직계가족이 다시 모여 입주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가정의 안정감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도록 지원합니다.

소년소녀 단독 가정은 상주 자원봉사자를 통해 생활을 돕고, 조손 가정과 다문화 가정은 조부모나 외국인 부모에게 필요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합니다.

가정별 맞춤 지원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사가 직접 대우꿈동산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소년소녀가정이 성인이 되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 기금’ 준비 외에도 요리, 공부, 문화, 취업,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합니다

대우꿈동산의 독자적인 아동복지 모델이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사회와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활동과 책임도 함께 증대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입주 대상자도 초기의 청주에서 충청북도로, 그리고 2007년부터는 전국 소년소녀가정으로 그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2004년에는 대우꿈동산 내 공부방을 전환시켜 ‘봉명지역아동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아동센터는 여유로운 공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전문 사회복지사 인력 구성, 투명한 회계, 아동들의 꾸준한 참여 등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 충청북도 내 160여 개 센터 가운데 운영 평가 2등을 차지했고, 2010년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을 획득했습니다.

2021년부터 대우재단은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공립오송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재단은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년소녀가정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상훈

대통령 표창 (2004, 2018),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02, 2008, 2010), 충북도지사-청주시장 표창 (1998, 2011, 2012)

대우꿈동산 웹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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