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정말 하나뿐일까?
대우휴먼사이언스 시리즈 9권. 일본 대중이 사랑하는 이론물리학자 무라야마 히토시가 들려주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여분의 차원, 다원 우주에 대한 이야기.
왜, 우리가 우주에 존재하는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무수한 별들이 보인다. 누구라도 ‘이렇게 큰 우주에 우리는 왜 존재하는 걸까? 어떻게 생겨난 걸까?’하고 어느 정도 철학적인 생각을 해 본 경험이 있지 않을까? 일본 대중이 사랑하는 이론물리학자 무라야마 히토시가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
쇼펜하우어가 경험과학의 연구결과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증명하는 책이다. 쇼펜하우어는 1818년에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이후 자연과학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대한 독서와 연구를 통해 자신의 사상을 심화시킨다. 그 결과가 이 책에 반영된 것이다.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기원전 1세기에 쓰인 이 책은 플라톤학파, 아리스토텔레스학파, 스토아학파와 더불어 헬레니즘 시기의 중요한 철학사조인 바로 에피쿠로스학파의 물리학, 우주론, 윤리학을 전해주는 대표적 자료이다. 루크레티우스는 자신의 시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에피쿠로스의 추상적인 논의들에 구체적인 유비와 예시들을 곁들이고 여러 가지
우리 학문이 가야 할 길
우리나라 기초 학문의 전반적인 균형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대우재단의 연구 지원에 따른 결과물. 이 책은 우리 학문의 질적인 수준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학계와 학문이 보여준 발전은 눈부셨고 중요했지만, 지금까지의 발전을 이루어낸 방식이 앞으로의
생명과학의 역사에 나타난 이데올로기와 합리성
깡귀엠 생전에 출판된 마지막 책으로 과학과 의학의 관계에 주목한, 비슷한 주제의 글들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 발간한 것이다. 과학사와 인식론의 역할을 다룬 서론, 과학과 의학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론적 문제를 다룬 1부, 그리고 앞에 실린 이론적 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