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의 윤리학 논고
이 책은 존 스튜어트 밀의 「벤담(On Bentham)」, 「콜리지(On Coleridge)」, 「‘자연을 따르라’는 윤리(On Nature)」를 엮어 번역한 것이다. 역자가 이들을 엮어 번역한 이유는, 이 에세이들이 공리주의의 선구자인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와 공리주의의 개혁자인 밀의 공리주의의 차이를 잘 보여줌으로써,
이 책은 존 스튜어트 밀의 「벤담(On Bentham)」, 「콜리지(On Coleridge)」, 「‘자연을 따르라’는 윤리(On Nature)」를 엮어 번역한 것이다. 역자가 이들을 엮어 번역한 이유는, 이 에세이들이 공리주의의 선구자인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와 공리주의의 개혁자인 밀의 공리주의의 차이를 잘 보여줌으로써,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혹은 공리의 원칙에 대한 벤담의 심오한 철학적 분석을 담고 있으며, 벤담을 근대 철학사의 한 중요 인물로 끌어올린 대표작이다. 벤담의 저술 활동의 시작과 끝은 영국의 관습법을 비롯하여 자신이 관심이 있었던 세계 여러
기원전 1세기에 쓰인 이 책은 플라톤학파, 아리스토텔레스학파, 스토아학파와 더불어 헬레니즘 시기의 중요한 철학사조인 바로 에피쿠로스학파의 물리학, 우주론, 윤리학을 전해주는 대표적 자료이다. 루크레티우스는 자신의 시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에피쿠로스의 추상적인 논의들에 구체적인 유비와 예시들을 곁들이고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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