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다운 앎과 진정한 쉼을 찾아서
무한경쟁과 각자도생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시류에 휩싸이지 않고 저마다의 속도를 지켜내며 머리, 가슴, 손을 아우르는 건강하고 대안적인 삶의 의미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법인 스님, 고진하 목사 등의 글을 월 2회 연재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한겨레신문 ‘휴심정’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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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14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12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13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12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11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10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11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9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10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9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8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7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8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7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6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6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5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4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3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5

법인스님의 사사건건 4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2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1

소인은 끼리끼리, 군자는 함께 어울린다

스님 아니 간달프, 질문 있는데요

상좌야, 너 자신을 등불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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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스님의 사사건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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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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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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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 일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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