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재단은 선진형 경제사회로의 비약과 전환이라는 긴요한 과제를 신속하고 주도적으로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국가사회적 과제라는 인식으로 대우재단의 각 목적사업별 기준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과 해외 사업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에 대한 교육•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우재단의 교육•장학사업은 1979년 도서•오지 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신안•무주•진도•완도 등 무의촌 4개 지역에 병(의)원을 개설한 이래, 이들 지역의 향토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차원에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2000년까지 총 2,300여명에게 수혜혜택을 준 장학사업을 통해 해당지역은 「지역사회 종합개발」의 틀을 갖추게 됐고, 2000년대 이후 도서•오지 지역사업의 주체가 대우재단에서 지방정부•민간 등으로 위양된 이후에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학술사업 분야에서는 1986년, 국내 최초로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연구지원을 실시한 이래, 1987년 연세대 국학연구원 「다산기념강좌」 개설 지원과 국내 8개 교육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한 우당장학금, 경원대 학술연구, 대우학원 및 지성학원 장학•교육비 지원 등으로 수혜범위를 넓여나갔습니다.

특히 박사과정 대학원생 장학연구지원은 대우재단이 사업을 시행하기 전까지만 해도 연구비와 장학금, 그 어느 쪽의 지원혜택도 받지 못하는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상황이었던 관계로이 시기의 대학원생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부진한 국내 기초학문 분야에서 인재발굴과 신진양성을 통해 균성성장과 발전을 동시에 추구했습니다.

1992년 사회복지사업 일환으로 대우꿈동산을 개원한 이후에는 대우꿈동산에 입주한 소년소녀 가장들의 자립을 돕는 관점에서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2000년대 이후에 들어서는 청년실업 해소와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형태로 그 범위를 확대내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우인들의 해외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한국의 청년들이 해외에서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교육 프로그램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글로벌 청년 사업가 양성 과정」(Global YBM ; Global Young Business Manager)에는 교육비 뿐만 아니라 대우재단의 학술 역량에 기초한 다양한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