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것들, 그늘진 곳에 있는 것들, 조금만 도와주면 일어설 수 있는 것들, 선도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것들, 촉매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대우재단 사업의 초점으로 삼는다❞

- 1980년 김우중 설립자의 전 재산 사회환원 후 학계 인사들이 작성한 「출연재산 사용방안 보고서」 중에서

대우재단은 우리사회에 꼭 필요하면서도
일반의 관심이 영역 중에서 그 분야의 성장, 개발이
해당분야 전체의 균형(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선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소년소녀 가정의 꿈을 키우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인세로 세운 주거형 복지공간
대우꿈동산·봉명지역아동센터

김우중 설립자가 젊은이들에 대한 메시지를 엮어 출간한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의 인세 전액을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사회복지사업 분야에 써줄 것을 제의하며 출연해옴에 따라 1992년 5월, 소년소녀 가정을 위한 주거형 복지공간으로서 「대우꿈동산」의 문을 열고, 지금까지 총 500여가구 1,500여명에게 보금자리로서 아파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자립 프로그램을 통해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소외받은 사람들의 빛이되다

도서·오지 무의촌 의료보건 및 장학사업
완도·신안·진도·무주대우병원

대우재단은 소외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사업과 대상지역의 향토발전을 위한 장학사업도 병행하는 지역사회 종합개발 형태로 접근함으로써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왔습니다.

세계경영의 가치를 미래에 전하다

차세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양성하는 사업
Global YBM

대우재단은 대우가 해체된 2000년 이후에도 「대우학술총서」와 「대우고전총서」 등의 발간을 지속하며 학술사업의 명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동안 학계와 공동으로 이뤄낸 학술성과를 사회와 함께 나누는 노력도 병행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우인들의 해외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한국의 청년들이 해외에서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교육 프로그램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글로벌 청년 사업가 양성 과정」(Global YBM ; Global Young Business Manager)에는 교육비 뿐만 아니라 대우재단의 학술 역량에 기초한 다양한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우재단 소속기관 및 관계기관의 젊은 인재에 대한 장학사업은 설립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기초학문은 미래의 주춧돌이다

한국의 지식 인프라를 만든 700권의 보석
대우학술총서·대우고전총서

대우재단은 1980년 10월, 김우중 설립자의 보유재산 전액인 200억원 추가 출연을 통해 본격적인 학술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 당시 김우중 설립자는 열악한 연구환경과 재정부족으로 기초분야 연구학자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상당수의 학자들이 방향전환에 나서는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면서 “기초가 튼튼해야 미래발전이 가능하다”며 기초학술 연구지원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학술분야의 인재 발굴과 신진 양성, 기초학문 분야 및 국내 연구부진 분야의 중점지원, 연관 학문간 공동연구의 지원 등 다양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학계와 사회지식인의 가교를 놓다

40년 학술사업의 성과를 「미래로」 확산
대우휴먼사이언스·포스트휴먼사이언스·규장각새로읽는우리고전

민관을 통털어 국내 최초로 대대적인 기초학술 연구지원사업을 전개해온 대우재단은 지난 40여년간 대우재단의 지원을 통해 학계가 이뤄낸 가치있는 연구성과를 사회 지식인이 함께 활용하고 대중적 저변을 넓혀나가기 위한 다양한 모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래로사업」은 대우재단의 학술사업을 사회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설정한 새로운 가치지향점입니다. 우리 사회 지식인의 관심이 높고 사회로 확산되어 함께 사유할 필요가 있는 사안을 선정, 대우재단이 학계의 성과를 사회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담당하고자 합니다.

실험정신으로 예술혼을 입히다

도시인의 복합 문화 아지트
아트선재센터

1990년대에 접어들어 대우재단은 그동안 미술, 영화, 음악, 연극 등 문화예술 각 분야에 대해 펼쳐진 대우 가족사(계열기업)의 단편적인 지원을 체계화하고 전문화하고자 하는 모색을 시도합니다. 1991년 고도 경주지역에 선재미술관 개관을 지원한 이후 1998년에는 아트선재센터를 서울에 직접 개관함으로써 문화예술분야의 체계를 확립하게 됩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한 아트선재센터는 다양한 예술영역에 대한 실험적 접근을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역사와 전통의 메카인 경복궁 주변 지역을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탄생시키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