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5
아카넷 출판
국판 A5 148x210mm
332 페이지
18,000원
ISBN 978-89-5733-605-2 94300

인공지능과 새로운 규범

Author(s)

박신화, 박찬국, 박충식, 백종현, 손화철, 정원섭, 하대청

Biography

박신화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책임연구원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박충식 U1대학교 아산캠퍼스 스마트IT학과 교수
백종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국포스트휴먼학회 회장
손화철 한동대학교 교양학부 철학과 교수
정원섭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책임연구원
하대청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과학기술학 교수

Abstract

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인간의 의미와 윤리를 탐색한다.

인공지능(AI)은 미래 핵심 기술로서 장차 인간의 활동 전반에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문제는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방식이 너무 다양하다는 점이다.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이나 프로그램 혹은 소프트웨어일 뿐이라는 주장부터 인공지능을 하나의 주체(electronic person)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 역시 이제 낯설지 않게 되었다.

물론 인공지능을 하나의 주체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은 곧 인공지능의 정체성에 대한 공학적 논쟁을 넘어 ‘주체(person)’의 의미에 대한 전통적인 철학적 논쟁을 초래하며 광범위한 인문학적 성찰을 요구한다. 또한 인간에 매우 흡사한 소셜로봇의 경우 인간과 같은 존엄성을 지닌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모종의 도덕적 지위를 지닌 존재자로 대우할 필요성에 대한 논쟁을 촉발할 수밖에 없다.

인공지능 기술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 시대에 제기되는 사회 윤리를 핵심에 두고 인문학, 과학기술학, 공학의 여러 분야 학자들이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성찰을 시도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성격을 규정하는 일부터 그로 인한 사회 변동의 실제는 어떠하며, 그 가운데서 제기되는 사회적이고 윤리적인 물음에 대한 성찰이 수록된 글에 공통된다. 각 글의 핵심 내용을 추리면 다음과 같다. 포스트휴먼 사회에 대비하여 사회적 규범 마련을 위한 포스트휴먼사이언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자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사회의 규범’이라는 인문국책사업의 2년차 연구 성과이기도 하다.

Original Volume

Table of Contents

책을 펴내며

서론 – 정원섭
1장 인공지능의 출현과 인간 사회의 변동 – 백종현
2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과 인공지능의 존재론 – 박찬국
3장 성찰적 인공지능 – 박충식
4장 교감의 삶: 소셜로봇 시대에 인공 감정과 인간 감정 – 박신화
5장 루프 속의 프레카리아트: 인공지능 속 인간 노동과 기술정치 – 하대청
6장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기술 거버넌스 – 손화철
7장 인공지능 윤리의 방향 – 정원섭

주석
부록: 미국 컴퓨터장비협회(ACM)의 〈행동규약〉(1980)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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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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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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