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규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및 민속학을 전공했다.
충남대학교 조교수, 서강대학교 교수와 하버드 옌칭 연구소 및 하버드 대학교 객원교수, 인제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현재 계명대학교 인문대학 석좌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한국인의 시적 고향』, 『한국인 우리들은 누구인가』, 『한국인의 신명』, 『욕, 그 카타르시스의 미학』, 『한국의 문화 코드 열다섯 가지』 등이 있다.
Abstract
동북아시아 일대 전체의 샤머니즘과 신화를 아우르면서, 샤머니즘이 오늘날 지닐 수 있는 의미를 모색한 것이다. 책이 다루고 있는 지역은 북으로는 극지 주변, 남으로는 중앙아시아 변경에서 바이칼 호 연안, 중국 및 몽골 변경, 한반도, 일본 열도까지로, 지은이의 초점은 우선 이들 지역과 한국의 샤머니즘. 신화 사이의 비교 연구를 통해 한국 문화의 원류를 발굴하는 데 맞춰져 있다.
Table of Contents
제1부 오늘날 동북아시아 샤머니즘을 보는 눈
제2부 샤머니즘 일반론, 그 개관
제3부 동북시베리아 샤머니즘과 신화
제4부 샤머니즘의 인간적 맥락
제5부 동북아시아 샤머니즘의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