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고석규 목포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교수
김인걸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김현영 국사편찬위원회 교육연구관
박경하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
심재우 서울대학교 규장각 조교
양보경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임선빈 충남발전연궈원 역사팀장
장동표 밀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전경목 전북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
정순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
정승모 지역문화연구소 소장
정진영 동명정보대학 조형학부 교수
한상권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Abstract
조선 500년 동안 국가가 지방, 지방민을 어떻게 다스렸는지를 각 시기별로 심도 있게 추적한 성과물이다. 기존의 조선시기 사회사 연구가 향촌사회 내부, 그리고 사족지배의 문제에 집중되었다면, 이 책에서는 국가 권력의 행사 주체라 할 수 있는 중앙과 지방 사회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한국 중세 사회가 재편, 발전, 동요, 해체되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전개되는 지방 지배 양상을 다각도로 살피고 있다.
Table of Contents
제1부 조선 초기 국가의 지방지배
제2부 조선 중기 국가의 지방지배
제3부 조선 후기 국가의 지방지배
제4부 조선 말기 국가의 지방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