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주
서울대학교 지질학과 졸업. 호주 타스마니아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지질자연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Abstract
광물 자원에 대한 인류의 관심은 인류가 광물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지속되어 사회의 발전과 함께 그 관심도는 점차 증대해 오늘에 이르렀다. 광상성인론은 바로 광상학의 원론으로 광물 자원 개발과 관련하여 잠두 광체 탐사에 기초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순수 자연과학의 한 분과이다. 교역의 다변화와 그 규모의 증폭으로 광물 자원의 중요성은 점차 중대한 의미를 갖게 된다. 따라서 광상학은 국제 자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해와 기술을 요한다. 예를 들어 금속 매장량으로 그 수명이 단명한 주석의 경우 18년이면 이미 확인된 매장량이 다 채진될 전망이다. 바로 이러한 예측은 또 다른 잠두 광체 발견을 위한 노력을 유발시켜 주석 광상 발굴에 대한 관심은 점차 증대하게 되었다. 광상성인론은 잠두 광체 발견의 길잡이 학문으로서 국제화 시대에 국제 무대를 대상으로 탐사 활동을 전개할 우리의 후손들에게 간과되어서는 아니 될 귀중한 학문으로 발전시켜가야 한다.
Table of Contents
제1부 서론부
제2부 광상의 분류
제3부 기초 이론
제4부 광상의 생성조건
제5부 광상 생성 연대
제6부 광상 성인의 가정과 실증
제7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