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재단총서 / 과학의 합리성
과학과 예술 두 분야에서 주옥같은 저술을 남긴 저자 가 현대물리학의 철학적인 성격을 단호하게 부각시키 며 과학철학의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담론이 봇물을 이룬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가 어떤
물리주의를 철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책. 저자가 2000년에 개최된 제1회 석학연속강좌에서 발표한 논문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점을 보완하고
인간의 정신력과 내재적 지혜, 경험의 본질 등을 규명함으로써 인간의 도덕과 가치가 과학과 융합되어야 함을 강조한 논저.
르네상스 철학에서의 개체와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