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기
경희대 정치학과 졸업. 벨기에 루벵대학원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정치발전론』, 『한국정치의 민주화』, 『민주시민론』(공저) 등과 다수의 역서가 있다.
Abstract
일반 국가학이라는 이름 아래 종래에 다루어져 왔던 대상을 하나의 근본 원칙, 즉 인간 행동에 대한 규범적 강제 질서로서의 국가라는 사상에서 전개시키고 있는, 켈젠의 국가 연구의 집대성.
Original Volume
Title : Allgemeine Staatslehre
Author : Hans Kelsen
Publisher : J. Springer
Published Year : 1925
저자(한글) : 한스 켈젠
원서 언어 : Deutsch
저자 약력 : 한스 켈젠(1881~1973)
오스트리아의 법학자. 빈대학 및 쾰룬대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나치스의 정권장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하여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를 지냈다.
칸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던 켈젠은 일생 동안의 연구를 통해 사회질서와 법질서 이론가의 임무는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지 정치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정치조작의 수단이 아닌 합리적인 지식체계로서의 사회과학의 수립을 위해 노력했다. 『일반국가학』 이외에 『순수법학』, 『법과 국가의 일반이론』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Table of Contents
제1편 국가의 본직
제1장 국가와 사회(사회학으로서의 국가학)
제2장 국가와 도덕(정치학으로서의 국가학)
제3장 국가와 법(국법학으로서의 국가학)
제2편 국가질서의 효력(정태론)
제4장 법질서의 효력
제5장 국가질서의 효력범위(영토론 및 국민론)
제6장 국가의 공간적 구성(중앙집권과 지방분권론, 국가결합론)
제3편 국가질서의 창설(동태론)
제7장 창설단계(국가권력론 또는 국가기능론)
제8장 창설기관(국가기관론)
제9장 창설방법(국가형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