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풍
고려대학교 공대 화학공학과 졸업.
한국 종합 에너지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미국 코넥티컷 주립 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Abstract
제3의 과학혁명을 예고한 이 책은 비평형 열역학의 개념을 사용하여 자연과 오늘날 사회의 혼돈 상황에서 어떻게 새로운 질서가 자발적으로 출현하는가를 이해하려는 과학의 문제와 그 철학적 측면을 다루고 있다.
Original Volume
Title : Order out of Chaos
Author : Ilya Prigogine, Isabelle Stengers
Published Year : 1984
저자(한글) : 일리야 프리고진
원서 언어 : English
저자 약력 : 일리야 프리고진
1977년 비평형 열역학에 대한 공헌, 특히 그의 소산 구조에 대한 이론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1917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벨기에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42년 브뤼셀의 자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47년 이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브뤼셀학파로 알려져 있는 프리고진과 그의 공동연구자들은 현대과학의 철학적 측면에도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평형 및 비평형현상의 열역학과 통계역학에 대한 연구업적을 쌓아가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비평형 열역학 입문』, 『비평형계의 자기구성』 등이 있다.
이사벨 스텐저스
프리고진 연구팀에 오랫동안 관계하여 온 철학자, 화학자요 과학사가이다.
프리고진의 비평형 현상이 제기하는 과학적 문제의 철학적 측면을 탐색해왔으며 현재는 프랑스 빌레뜨 박물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리고진과 공저 『새로운 동맹』, 『혼돈속의 질서』가 있다.
Table of Contents
서론 : 과학에의 도전
제1부 일반개념의 그릇됨
제1장 추론의 승리
제2장 실재의 인식
제3장 두 개의 문명
제2부 복잡한 계(系)의 과학
제4장 에너지와 산업시대
제5장 열역학의 세 가지 단계
제6장 요동을 통한 질서
제3부 있음에서 됨으로
제7장 재발견되는 시간
제8장 이념 사이의 충돌
제9장 비가역성-엔트로피 장벽
결론 : 지상에서 하늘로-자연의 새로운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