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 / blog

D-Talks. 역사의 이용과 오용: 제1차 세계대전

□ 주제 : “역사의 이용과 오용: 제1차 세계대전” □ 출연자 : 송충기 교수(공주대 사학과) □ 주요내용 일반 역사학자의 질문은 ‘왜 전쟁이 일어났는가’보다는 ‘어떻게 그 전쟁이 일어났는가’에 집중. 제1차 세계대전은 어떻게 발발했을까? 전쟁 발발에 독일 못지않게

청주에서 9주간 ‘포스트휴먼’ 시민인문학강좌 개최

인간은 지금 무엇이 되어가고 있는 걸까? ‘포스트휴먼’이라는 표현이 우리 시대의 상황이나 곤경을 묘사하는 핵심 단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스트휴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 조건을 살펴봐야 합니다. 생명과학의 눈부신 발전은 이미 유전자 변형과

문경원 & 전준호: 서울 웨더 스테이션

아트선재센터는 문경원 & 전준호의 «서울 웨더 스테이션»을 8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전지구적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로 급변하고 있는 기후 환경을 예술적 상상력과 학제간 협업을 통해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이를 통해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한다. 그동안

신동흔 치유적 신화 17

사랑하는 이를 보내고도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 삶과 죽음 사이의 심연을 넘어서오르페우스의 길과 청정각시의 길 사진 제공 한겨레 휴심정 ◆ 받아들이기 어려운 죽음이라는 현실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게 죽음은 하나의 현실(現實)이다. 언젠가 그 현실은 닥쳐올 것이고,

D-Talks: 투키디데스 함정과 미중 관계의 미래

□ 주제 : 『지식의 지평』 32호 특집, “투키디데스 함정과 미중 관계의 미래” □ 출연자 : 전재성 교수(서울대 정치외교학부) □ 주요내용 미국과 중국 양국 간 갈등과 경쟁은 불가피한 것일까? 미국 하버드대 국제정치학자 그래엄 앨리슨(Graham Allison) 교수,

2022년 대우재단 정기학술연구지원 공모

대우재단은 1981년부터 기초 학문 분야의 연구 진작을 위해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구지원의 결과물은 심사를 거쳐 ‘대우학술총서’와 ‘대우고전총서’로 출간합니다. 2021년부터는 <인간, 문화, 미래>라는 학술연구지원의 방향을 새로이 정립하고 아래와 같이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공모하오니 관심 있는

청주 어린이들, 톰 삭스 우주 탐사에 참여하다

지난 8월 1일, 26명의 초등학생이 서울의 아트선재센터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청주시에 위치한 대우꿈동산, 봉명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들로, 톰 삭스의 《스페이스 프로그램: 인독트리네이션》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청주 어린이와 우주 탐사 프로젝트의 만남 톰 삭스

신동흔 치유적 신화 16

북유럽 신화 ‘라그나로크’와 붓다의 ‘니르바나’가 일러주는 것 웹소설의 전설 ‘전지적 독자 시점’ 읽으며삶이란 이야기의 끝에 무엇이 있나 사유 사진제공 한겨레 휴심정 ■  삶의 끝과 이야기의 끝   한여름 무더위에 흐트러진 컨디션과 느슨해진 일정을 틈타 오래

원철스님 소엽산방 21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지난해 9월 경북 문경 봉암사에서 거행된 고우 스님 다비식. 조현 기자 (본문) 석우흡강로(石牛洽江路)하고 일리야명등(日裏夜明燈)이라 돌로 조각한 소가 강둑길을 따라 늘어섰고   밝은 대낮에 밤을 밝히는 등불을 켰구나 어떤 학인이 “선사가 입적하면

연구를 마치며: 중세 말 죽음의 춤 원형을 찾아서

연구를 결심한 배경은 무엇인가? 중세 말 유럽 전역을 휩쓴 페스트나 낭만주의 예술 등을 통해 ‘죽음의 춤’이 일반인들에게 어느 정도 친숙해 보이지만 학문적으로는 미개척분야였다. 더구나 시대 개념으로써의 ‘중세’나 중세 말에 발생한 ‘죽음의 춤’은 실체와 상관없이 서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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