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재단 학술 서적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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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기간 별 필터

대우고전총서 33

도덕과 입법의 원칙에 대한 서론

저자/역자 강준호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혹은 공리의 원칙에 대한 벤담의 심오한 철학적 분석을 담고 있으며, 벤담을 근대 철학사의 한 중요 인물로 끌어올린 대표작이다. 벤담의 저술 활동의 시작과 끝은 영국의 관습법을 비롯하여 자신이 관심이 있었던 세계 여러 나라의 법률과 정책에 대한 비판과 개혁안이었다.
규장각 새로읽는우리고전 3

경민편

교화와 형벌의 이중주로 보는 조선 사회
저자/역자 정호훈
『경민편』은 조선이란 국가가 백성들을 통제하고 이끌어 나가는 방향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책 ≪경민편≫을 완역하고 해설을 곁들이 책이다. 완역서인 이 책은 원문이 담고 있는 사회상, 시대상을 충분히 드러내기 위해 사회사, 법제사, 농업사, 사상사, 정치사 등의 자료를 두루 활용했다. 16세기 조선의 백성들을 깨우친 법과 도덕의 풍경을 담아낸 ≪경민편≫은 조선의 지방사회와 지방민들의 범죄적 일탈, 그리고 이에 대한 국가의 도덕적 법적 대응방식이 어떠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400~500년 전 과거로부터 오늘로 이어지는 지난한 시간의 흐름 또한 맛볼 수 있다.
대우고전총서 32

형이상학 서설

저자/역자 백종현
칸트 자신이 기획하고 저술한 ‘순수이성비판’과 칸트 이론철학의 입문서. 『순수이성비판』을 읽어보고 싶지만 방대한 분량과 난해함 때문에 부담을 느낀 독자들에게 칸트의 원전을 통해 칸트철학을 전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칸트의 3비판서는 그 부수적인 저술인 이 책을 매개로 비로소 대중성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이 책의 부록에는 『순수이성비판』에 대한〈괴팅겐 서평〉(1782년)을 번역해 함께 실었다.
대우학술총서 608

한국근대 지방재정 연구

지방재정의 개편과 지방행정의 변경
저자/역자 김태웅
조선시대 말부터 1919년 3·1운동 직전까지 지방재정의 개편과 지방행정의 변경을 중심으로 근대 지방재정의 성립과 추이를 정리한 책이다. 특히 지방재정의 근대적 개편을 비롯한 지방재정정책의 변경과 이에 따른 지방재정구조 및 지방행정방식의 변화를 한국 근대사의 전개 속에서 구명하는 데 중점을 둔 저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우고전총서 30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

저자/역자 김미영
쇼펜하우어가 경험과학의 연구결과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증명하는 책이다. 쇼펜하우어는 1818년에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이후 자연과학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대한 독서와 연구를 통해 자신의 사상을 심화시킨다. 그 결과가 이 책에 반영된 것이다.
대우고전총서 31

윤리형이상학

저자/역자 백종현
칸트 말년의 대표작. 『윤리형이상학』이란 『법이론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와 『덕이론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 이 두 책을 묶어 부를 때 사용하는 서명이다. 윤리형이상학이란 ‘자유의 형이상학’으로서 자유의 법칙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말한다. 법은 외면적인 자유의 법칙을, 도덕은 내면적인 자유의 법칙을 그 내용으로 갖기에, 양자는 하나로 묶이면서도 서로 구별된다.
규장각 새로읽는우리고전 2

한국통사

국망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거울
저자/역자 김태웅
박은식의 <한국통사>를 새롭게 번역하여 일반 독자들이 알기 쉽게 해설한 책이다. 역사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국내 정치적 주요 사건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번역한 원문을 각 장의 뒤에 실어 대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규장각 새로읽는우리고전 1

양화소록

선비, 꽃과 나무를 벗하다
저자/역자 이종묵
우리의 고전을 학계의 분야별 전문가가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번역하고 해설한 「규장각 새로 읽는 우리고전」제1권 『양화소록』. 이 책은 학문에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시와 글씨, 그림에 모두 뛰어났던 강희안의 저서로, 꽃과 나무의 특성, 품종, 재배법을 자세하게 수록한 전문원예서이다. 이 책은 에 담긴 내용을 풀이하는 데 머물지 않고 고려와 조선 시대의 다양한 문헌을 동원하여 우리나라의 꽃과 분재의 문화사로 확대했다. 먼저 의 원문을 번역하여 보인 다음, 조선과 중국의 여러 문헌에서 그와 관련된 정보를 다채롭게 보충하여 설명했다. 특히 고려 혹은 조선의 문인들이 꽃과 나무에 대해 가졌던 생각이 잘 나타난 시와 문장을 수록하여 꽃과 나무, 그리고 이를 담은 화분이 하나의 문화사로 읽을 수 있도록 도왔다.
대우고전총서 29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저자/역자 강대진
기원전 1세기에 쓰인 이 책은 플라톤학파, 아리스토텔레스학파, 스토아학파와 더불어 헬레니즘 시기의 중요한 철학사조인 바로 에피쿠로스학파의 물리학, 우주론, 윤리학을 전해주는 대표적 자료이다. 루크레티우스는 자신의 시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에피쿠로스의 추상적인 논의들에 구체적인 유비와 예시들을 곁들이고 여러 가지 제의와 관습들을 자세히 묘사하면서, 논리 정연한 전개를 보인다.
대우학술총서 607

단테 신곡 연구

고전의 보편성과 타자의 감수성
저자/역자 박상진
‘우리’의 맥락에서 서양 고전을 새롭게 해석해보는 시도로서 『신곡』의 보편성을 다시 묻는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는 우리가 일방적으로 받아들였던 보편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글의 포문을 연다. 제2부에서는 『신곡』을 중심으로 단테의 텍스트들을 새롭게 해석하며, 제3부에서는 한국문학에 나타난 단테의 모습을 조명한다.
대우학술총서 605

한자와 에크리튀르

저자/역자 하영삼
한자에 담긴 다양하고도 풍부한 문화의식과 사유체계 등을 살피고, 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의 철학적ㆍ사유적ㆍ문화적 특성에 접근해가고자 하는 연구서이다. 지금까지 한자 연구가 한자의 구조방식이나 형체의 변화 규칙, 미해독 한자의 고석(考釋) 등과 같은 실증적 연구에 치중해왔다면, 이 책에서는 한자와 문화의 특수한 관계에 대한 연구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대우학술총서 606

서유럽의 변화와 탈근대화

Postmodernization of West European Politics and Society?
저자/역자 구춘권 외
오늘날 유럽의 정치, 경제, 사회가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탐색한 책.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정치와 경제 및 사회구조의 변화를 살펴본다. 특히 1970년대 이후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국민국가와 유럽통합, 생산방식, 사회적 협의체제, 복지국가, 정당체계, 사회민주주의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한다.
대우학술총서 604

플라톤 철학과 헬라스 종교

저자/역자 이강서
플라톤 철학을 9개의 열쇠 개념을 통해 추적하는 책이다. 그리스 철학과 기독교 사이의 동일성과 차이성 그리고 연관성을 밝히며, 그리스 철학과 기독교 사이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플라톤 철학과 헬라스 종교 사이의 관계를 깊이 있게 고찰하고 있다.
대우학술총서 603

맹자의 땀, 성왕의 피

중층근대와 동아시아 유교문명
저자/역자 김상준
맹자의 땀, 성왕의 피’를 이 책의 제목으로 삼은 이유는 이 두 개념이 유교문명을 이해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서구중심 문명 판도의 재편과 동아시아 유교문명권의 부상이라는 거대한 전환의 상황에서 동아시아 유교문명권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답하고 있다. 동아시아 유교문명의 성취를 인류 보편적 가치 위에서 재발견하는 것은 곧 인류 보편적 가치를 재발견, 재해석하는 일이다.
석학연속강좌시리즈 5

자유주의의 가치들

드워킨과의 대화
저자/역자 김비환 외
국내 유수한 학자들과 로널드 드워킨이 직접 설명하는 드워킨의 법철학. 로널드 드워킨(Ronald Dworkin)의 사상을 통해 자유주의의 가치들을 새롭게 조망하는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유주의가 담지하고 있는 가치들의 철학적 토대를 밝히고 그 가치들이 얼마나 다양한 이론과 담론을 펼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대우고전총서 28

상징형식의 철학 1 언어

저자/역자 박찬국
1923년에서 1929년에 걸쳐서 신칸트학파의 거장 카시러가 저술한 대작이다. 저자는 인간의 의식작용에 대한 내적인 반성으로 일관했던 신칸트학파의 협소한 방법적인 틀을 넘어서 언어, 신화, 종교, 예술 등의 영역에서 구체적인 상징들이 어떻게 창출되고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규장각 2

Kyujanggak 2/2

Kyujanggak Rediscovering its History and Culture
저자/역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규장각의 과거와 현재를 폭넓게 돌아보고 규장각에 소장된 책들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규장각의 역사와 문화” 시리즈의 발행 계획이 2008년 9월 수립되었고, 더불어 규장각의 역사와 소장품을 이해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할 영문판도 발행하기로 했다. 이 영문판은 그 결실로서, 대우재단의 지원을 받아 아카넷에서 출판되었다.
규장각 1

Kyujanggak 1/2

Kyujanggak and the Cultural History of Books
저자/역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규장각의 과거와 현재를 폭넓게 돌아보고 규장각에 소장된 책들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규장각의 역사와 문화” 시리즈의 발행 계획이 2008년 9월 수립되었고, 더불어 규장각의 역사와 소장품을 이해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할 영문판도 발행하기로 했다. 이 영문판은 그 결실로서, 대우재단의 지원을 받아 아카넷에서 출판되었다.
대우학술총서 600

우리 학문이 가야 할 길

Anticipating the Academic Advancement in Korea
저자/역자 한국학술협의회
우리나라 기초 학문의 전반적인 균형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대우재단의 연구 지원에 따른 결과물. 이 책은 우리 학문의 질적인 수준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학계와 학문이 보여준 발전은 눈부셨고 중요했지만, 지금까지의 발전을 이루어낸 방식이 앞으로의 발전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가 보유했던 학문의 토대를 확고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우학술총서 602

한국현대소설과 근대적자아의식

The Novel nd the Self in Korean Modernity
저자/역자 문광훈
근대적 의미의 자아-개인-주체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파악되었으며 이러한 이해가 어떤 경로를 통해 변하면서 펼쳐졌는가라는 관점에서 한국 현대 소설이 성격과 방향을 통시적으로 고찰해보는 책이다. 현대미학의 일반적 문제의식 아래에서 한국의 현대 소설사에 나타난 근대적 자아의식의 형성경로를 추적해가며 발견한 사실들과 ‘근대적 의미의 자율적 주체로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의식 등이 흥미롭게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