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후 소현세자와 심양관’ 시민인문학강좌 개최(12/6)

병자호란 이후 8년, 소현세자의 기록

『심양장계』는 병자호란(1636~37) 직후 소현세자와 함께 심양에 간 재신들이 보낸 장계(狀啓, 왕명을 받고 외방에 나가있는 신하가 왕에게 보고하는 문서)를 모아 적은 것으로, 전쟁 이후의 소현세자의 행적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문헌이다.

대우재단에서는 각종 매체에서 다루고 있는 병자호란과 소현세자에 대한 이야기를 조선의 공식문서인 『심양장계』를 통해 알아보고, 깊이 이해하는 강연을 기획하고자 한다.

병자호란 후 소현세자와 심양관

대우재단 시민 인문학 강좌
  • 대상: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30명, 선착순)
  • 일시: 2023년 12월 6일 / 오후 7시 30분 ~ 9시
  • 장소: 대우재단 ORBIS, 5층 (종로구 자하문로 10길 30)
  • 강사: 김남윤(前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강좌 구성

『심양장계』는 청의 볼모가 된 소현세자와 배종 신하들이 급속히 발전하는 대청제국의 수도 심양에서 조선에 대한 강압을 직접 겪으며 그 상황을 그때 바로 조정에 보고한 장계를 모은 것이다.

주요 내용을 간추려보면, 소현세자의 동정과 심양관에서 일어난 일, 조청관계 현안에 대해 청 태종이 조선에 내린 명령, 칙사 행차 소식, 피로인 속환과 향화인 쇄송 문제, 청군의 출병 및 대명전쟁 상황, 청 태종과 제왕·관원 등이 조선에 요구한 물품에 관한 것들이다.

아울러 청조에서 행한 여러 의례, 황제와 제왕이 베푼 잔치, 몽골과의 혼인, 황제의 사냥 행차에 대한 내용도 실려 있으며 만주사회의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록도 전하고 있다.

대우재단에서 진행되는《병자호란 후 소현세자와 심양관》 강연을 통해 전후 상황 속의 조선이 점하고 있는 위치와 현실, 기록 속 소현세자를 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신청 방법

Step 1. 하단의 신청하기 버튼 클릭 후 정보입력

Step 2. 결제(신용카드/가상계좌)

  • 수강료: 1만원
  • 신청 마감: 회차별 강좌 전날까지 수강료 입금
    (정원 초과시 조기 마감)
  • 참석 확정: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 문의: 대우재단 기획운영1팀

jykim@daewoofound.com / 02-6239-7703, 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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