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나를 찾는 사람들' 치유 캠프가 열립니다.
‘나를 찾는 사람들’ 치유 캠프는 대우재단 휴앤힐링(休&Healing)사업의 첫번째 프로그램입니다. 휴앤힐링사업은 성장과 자립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자기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 정신건강 증진사업입니다.
3박4일 동안 쉼과 치유 최고 전문가인 조현 대기자의 안내를 통해, 심리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함께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찾는 사람들' 치유 캠프 (1회차)
- 대상: 쉼과 힐링이 필요한 누구나, 만 19세~65세
- 일시: 2023.6.3.토. 10:00 ~ 6.6.화. 17:00 (3박4일)
- 장소: 서울시 중구 명동성당 옆 가톨릭 전진상 교육관 (1인 1실)
- 비용: 35만원
- 프로그램: 치유의 글쓰기와 명상 요가, 집단 상담 및 경청을 통해 △숨은 트라우마 찾기 △무의식의 신념과 욕구 발견 △무의식의 정화 △생각과 감정 다이어트 △친절하게 자신 돌보기 △죽음체험 명상 △관계 회복하기 △새로운 나를 창조하기 등
- 주최/주관: <한겨레> 휴심정 & 전진상 교육관 / 지원(후원): (재)대우재단
안내자: 조현 (한겨례 종교전문 대기자)
조현 대기자는 쉼과 치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33년째 종교·힐링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겨례 신문의 수행치유 웹진 ‘휴심정’을 운영하면서 종교를 포함한 인문학을 통해 깨달음과 치유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조현TV휴심정 (YouTube 채널 바로가기)
프로그램 기획 의도
가족과 직장에서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 만성 피로 등 심리적 문제를 겪으면서도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다 대부분입니다. 남은 내 생각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바꿀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입니다.
내 자신을 알고, 내가 먼저 내 자신을 치유하고, 내 자신이 변화됨으로써 상황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나를 알고, 나를 다스리는자가 새로운 삶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나의 살아온 과정과 나의 기억, 나의 감정, 나의 슬픔, 나의 고통, 나의 욕구 등을 통해 3박4일동안 나를 찾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위로하고 공감하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