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학술총서 전자책(e-book) 출간

대우재단은 기초학문 지원 4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11월 5일 전자책(21권)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학계의 전자책 수요에 부응하여 종이책으로 출간했던 802권 중 최근 우수 학술도서 선정작 21권을 우선적으로 전자책(e-book)으로 제작·출간합니다.

그동안 디지털 전환과 팬데믹으로 학계의 전자책 활용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비해 규모가 협소한 학술서적의 전자책 출판은 더욱 더딘 상황입니다. 대우재단은 금번 우수도서 전자책 출간을 계기로 향후 모든 대우학술총서와 대우고전총서는 종이책과 함께 전자책으로 출간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 도서 역시 매년 순차적으로 디지털화할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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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후 소현세자와 심양관' 시민인문학강좌 개최(12/6)

병자호란 이후 8년, 소현세자의 기록 『심양장계』는 병자호란(1636~37) 직후 소현세자와 함께 심양에 간 재신들이 보낸 장계(狀啓, 왕명을 받고 외방에 나가있는 신하가 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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